줄타기 권원태

공연 문의

공연 내용

줄타기는 조선시대에 두계통으로 나뉘어 발달했다.
하나는 주로 양반층을 위에 공연 되었고 다른 하나는 남사당패의 어름줄타기로 서민들을 위해 공연되었던 만큼 기술이나 재담이 뛰어났다.
줄타기는 줄광대와 어릿광대, 삼현육각 장단으로 편성된다.
줄광대는 주로 줄 위에서놀고. 어릿광대는 땅에서 재담을 한다.
줄 위에 올라갈때는 손에 부채를 들었는데 동작이 멋있어 보이기 위한것도 있었지만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사용 되었다. 줄을 탈 때에는 아래에 있는 잽이들이 장구 피리 해금 등으로 흥을 돋우어 줄광대을 율동적이고 나렵하게 만든다. 줄타기의 기교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여 가지로 줄위에서 걷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 동작이며 뒤로 걸어가기 한발로뛰기 양반걸음 외발뛰기 외홍잽이 쌍홍잽이 거중돌기 등 단순히 줄만 타지 않고 소리를 하거나 파계승과 타락한 양반을 풍자한 이야기로 익살을 떨고 바보짓이나 곱추짓 여자의 화장하는 모습들을 흉내내며 구경꾼들을 웃겼다.